반응형 SMALL 반차(番茶)1 일본 녹차 반차(番茶) 역사 및 만드는 방법, 맛과 향 그리고 마시는 방법 반차(番茶)는 일본에서 널리 마시는 녹차의 한 종류로, 저렴하고 일상적인 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차는 찻잎을 1년에 3회~4회 따는데, 일반적으로 3번째 차나 4번째 차를 반차라고 합니다. 이는 찻잎의 품질이 낮아지기 때문에 고급품으로 쓰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차는 찻잎을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서 만들기도 하며, 이를 호지차라고 부릅니다. 호지차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나며, 카페인이 적어서 잠이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반차는 물을 끓여 달인다는 의미를 가진 전차와 비슷하지만, 전차보다 타닌이 많고 쓴맛이 있습니다. 반차는 물색이 노란색이나 갈색으로 나타납니다. 반차는 일본에서 오래 전부터 마셔온 차로, 나라 시대(710~794)에 중국에서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에는 고급품으로.. 2023.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