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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지 꿀팁

규슈의 바다 전시 후쿠오카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관람 TIP, 금액

by 카츠시로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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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마린월드-우미노나카미치
후쿠오카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목차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의 역사 및 특징

    마린 월드 우미노나카미치는 1989년 4월에 개관했습니다. 후쿠오카 시 히가시 구에 있는 우미노나카미치 해변 공원 부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은 조개껍질을 모티브로 한 반원형 디자인으로, 천막 모양의 지붕을 철사로 고정한 것이 특징입니다. 마스코트 캐릭터는 메가마우스를 모티브로 한 "메가 톳"입니다. 캐릭터 디자인은 칼 아저씨가 디자인한 "히코네 노리오"입니다.

     

    수족관은 쓰시마 난류의 수중 생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총 70개의 수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큰 세 개는 각각 2,000m3, 1,400m3, 720m3의 물 부피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수조는 돌고래와 바다사자 쇼에 사용되고, 중간 크기의 수조에는 20종 120마리 이상의 상어가 있으며, 작은 수조는 돌고래를 위한 곳입니다. 열대에서 온대, 아한대까지 350종 20,000마리의 물고기를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에는 물고기 외에도 돌고래, 잔점박이물범, 해달, 바다거북이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돌고래와 바다사자 쇼와 거대한 모래 호랑이 상어가 헤엄치는 대형 파노라마 수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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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관람 방법 및 입장료 가격

    규슈 지역의 해양 생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와 해파리, 산호, 바다표범, 돌고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수족관은 실내와 실외로 나뉘어져 있으며, 실내에는 크고 웅장한 수조가 있고, 실외에는 돌고래 쇼와 물개 쇼가 열립니다. 수족관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성인 2,200엔, 어린이 1,100엔입니다.

     

    마린 월드의 수족관은 규슈 주변의 해양 생물을 중점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대형 수족관에는 20가지 종류의 상어가 120마리 이상 있습니다. 또한 돌고래와 바다사자의 쇼도 매일 열립니다.

    • 돌고래 쇼: 마린 월드 우미노나카미치의 가장 인기 있는 볼거리 중 하나가 돌고래 쇼입니다. 돌고래 쇼는 하루에 세 번 열리며, 각각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에 시작됩니다. 돌고래 쇼는 약 20분 정도 진행되며, 훈련사와 돌고래들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돌고래들은 공을 차거나 던지거나, 물속에서 회전하거나 점프하거나, 훈련사와 키스하거나 등등 다양한 재주를 보여줍니다. 관람객들은 돌고래들과 손을 흔들거나 박수를 치거나 함께 노래할 수도 있습니다. 마린 월드 내부에는 돌고래 수족관 옆에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돌고래를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돌고래 파르페도 추천합니다
    • 기념품 가게: 마린 월드 우미노나카미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에는 기념품 가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사갈 수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에는 마린 월드 우미노나카미치의 마스코트인 '마린’이 그려진 티셔츠, 모자, 머그컵, 엽서 등이 판매됩니다. 또한 돌고래나 물개 등의 인형이나 열쇠고리도 인기가 있습니다. 기념품 가게에서는 신용카드나 전자화폐도 사용할 수 있으므로 편리합니다. 기념품 가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가는 교통 방법 (서울 출발)

    • 비행기: 한국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합니다. 비행기 편수와 가격은 출발지와 날짜에 따라 다르므로 인터넷이나 여행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JR 기차: 후쿠오카 공항에서 JR 하카타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야 합니다. 지하철 요금은 260엔이고 소요 시간은 약 10분입니다. 하카타역에서는 JR 카시이선을 타고 우미노나카미치역까지 가야 합니다. 기차 요금은 480엔이고 소요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하카타역에서 마린 월드 입장권과 JR 기차표를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성인 기준으로 2,350엔입니다.
    • 도보: 우미노나카미치역에서는 도보로 마린 월드까지 가야 합니다. 역을 나와 오른쪽으로 쭉 걷다 보면 철도가 나오는데 철도를 지나 횡단보도를 건너 위로 쭉 걷다 보면 돌고래 동상이 있는 입구가 나옵니다. 거리는 약 500m이고 소요 시간은 약 10분입니다.

    마린월드 우미노나카미치 추천 음식점 및 가격

    • 마린 월드 레스토랑 렐리 (Marine World Restaurant Reilly): 수족관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해산물이나 스테이크 등의 서양식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돌고래 쇼가 열리는 수조가 바로 옆에 있어서 식사를 하면서 돌고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의 메뉴는 대부분 1,000엔에서 2,000엔 사이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해산물 샐러드는 1,100엔, 스테이크와 감자튀김은 1,800엔, 햄버거와 감자튀김은 1,300엔입니다.
    • 스테이크 하우스 미디엄 레어 (Steak House Medium Rare): 수족관 바로 앞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고기의 질과 맛이 좋다고 소문난 곳입니다. 그릴이나 바베큐도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비싸지 않습니다. 이 스테이크 전문점의 메뉴는 대부분 2,000엔에서 3,000엔 사이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브아이 스테이크는 2,980엔, 텐더로인 스테이크는 3,480엔, 바베큐 세트는 2,980엔입니다.
    • 더 라운지 온 더 워터 (The Lounge on the Water): 루이건스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해산물이나 일본식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풀 사이드에서 바라보는 해변의 경치가 아름답습니다. 이 레스토랑의 메뉴는 대부분 1,000엔에서 2,000엔 사이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치킨과 샐러드의 코스는 1,800엔, 해산물과 쌀국수의 코스는 2,000엔, 돈가스와 밥의 코스는 1,500엔입니다.
    • 일본 요리 겐카이 (Japanese cuisine Genkai): 루이건스 호텔 2층에 있는 전통 일본식 레스토랑으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요리와 친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해산물이나 차슈가 맛있다고 합니다. 이 전통 일본식 레스토랑의 메뉴는 대부분 2,000엔에서 4,000엔 사이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슈와 밥의 코스는 2,200엔, 해산물과 밥의 코스는 3,800엔, 스시와 소바의 코스는 4,20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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