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톤보리 관광 여행 필수 코스, 대표 맛집 5곳

도톤보리 관광

 

목차

도톤보리의 역사 및 관광 필수 팁

도톤보리는 일본 오사카시 주오구의 지명으로, 이 지역의 북쪽을 흐르는 도톤보리강의 약어이기도 합니다. 도톤보리라는 이름은 1612년에 사재를 털어 강을 개설한 야스이 도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 후, 연극이나 가부키 등 오락의 거리로 번성하고 일본 전통 찻집 등이 증가한 것이 오늘날의 먹거리와 라이브 공연 거리가 되는 근간이 되었습니다.

 

도톤보리는 많은 음식점과 볼거리가 가득하며, 맛집 투어나 산책만으로 다 즐겼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이 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이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글리코의 네온간판과 움직이는 대게의 입체간판 등 화려하고 재미있고 식욕을 자극하는 거리가 바로 오사카 굴지의 번화가 도톤보리입니다.

 

도톤보리에서 반드시 즐겨야 할 체험 9가지를 소개합니다.

도톤보리를 찾았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대표 명소부터 아는 사람만 아는 장소의 유니크한 체험까지 도톤보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글리코네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으세요.
• 도톤보리를 걸으며 고개를 들어 대형 3D 간판을 감상하세요.
• 도톤보리 관람차 에비스 타워에서 스카이워크를 해보세요.
• 톰보리 리버 크루즈에서 미니 크루즈를 타고 관광객들에게 손을 흔들어 보세요.
• 디자인 포켓에서 여러분만의 음식 샘플을 만드세요.
• 가미가타 우키요에 박물관의 우키요에 그림에서 손을 써 보세요.
• 호젠지 요코초 미즈카케 후도에서 소원을 빕니다.
• 도톤보리낚시에서 낚시를 즐기세요.
• 이치비리안 도톤보리에서 오사카 기념품을 구매하세요.

이러한 경험들은 여러분이 도톤보리의 유명한 랜드마크에서부터 현지인들에게만 알려진 독특한 경험들에 이르기까지 도톤보리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줄 것입니다.

 

도톤보리에는 많은 명소들이 있습니다.

• 일본 야간 산책 투어
• 도톰보리 자자
• 가라오케 레인보우 도톤보리
• 나니와 메이부츠 이치비리안 도톰보리
• 톤보리의 피벗 베이스 여행 카페
• 코나몬 박물관
• 우키요코지 거리
• 툼보리 리버 크루즈

 

또한, 도톤보리의 비공식 마스코트인 글리코맨은 도톤보리 다리 바로 위에 있는 파란 육상 트랙 위를 달리는 남자 모습의 커다란 네온 조명입니다. 이 간판은 사실 1935년 일본의 식품 회사인 글리코에서 광고판으로 세운 것입니다.

 

도톤보리 강 양쪽에는 마음껏 먹고 마실 수 있는 요식업 점포가 즐비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입구 위에 거대한 게 모형이 눈에 띄는 관광 명소인 가니 도라쿠가 보입니다. 도톤보리는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지만, 특히 저녁에 활기차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는 특히 붐비니 참고하세요. 또한, 봄과 가을에 오사카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맑고 온화하기 때문입니다.

 

도톤보리에서는 하루 종일 음식을 즐길 수 있지만, 밤이 되면 이 지역이 활기차게 됩니다. 많은 음식점과 바가 매일 밤 늦게까지 영업합니다. 이로 인해 도톤보리는 오사카에서 밤에 볼 만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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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여행 가는 교통 방법

 

서울에서 도톤보리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서울의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사카의 간사이국제공항까지 항공편이 운행됩니다. 간사이국제공항에서는 난카이 철도의 난카이 본선을 이용하여 남바역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남바역에서 북쪽으로 신사이바시를 향해 걷습니다. 도톤보리강을 중심으로 양쪽에 신사이바시와 남바가 있고, 도톤보리 다리가 두 동네가 만나는 지점입니다. 도톤보리에서는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간사이국제공항에서 도톤보리까지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난카이 전기 철도의 난카이 본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는 약 44분이 소요됩니다. 또한, 간사이 공항 교통 기업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이용하여 약 50분이 소요됩니다. 택시를 이용하면 약 37분이 소요됩니다.

 

간사이국제공항에서 간사이 공항 교통 기업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이용하여 남바 OCAT까지 이동하는 버스 표는 약 1100엔입니다. 간사이국제공항에서 도톤보리까지 가는 다른 방법으로는 자가용, 타운카, 셔틀버스 등이 있습니다.

• 자가용을 이용하면 약 37분이 소요되며, 비용은 약 750-1100엔입니다.
• 택시를 이용하여 도톤보리까지 이동하는 비용은 약 18000-22000엔입니다.
• 타운카를 이용하면 약 37분이 소요되며, 비용은 약 20000-40000엔입니다.
•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약 37분이 소요되며, 비용은 약 20000-28000엔입니다.

도톤보리 근처 대표 맛집 BEST 5,  그리고 구글 맛집

• 이치란라멘은 일본의 유명한 라멘 체인점으로, 도톤보리 번화가에 위치한 이 라멘집은 항상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이치란라멘은 24시간 영업하고 있으니, 아침 일찍이나 밤 늦게 가시면 비교적 여유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으면, 주문 용지를 줍니다. 한글로 되어있으니 어렵지 않게 체크 할 수 있습니다.
• 본인의 취향에 맞게 체크하시면 됩니다. 추가 주문용지는 잘 가지고 있다가 먹다가 부족할 때 체크해서 직원에게 주면 됩니다. 이치란라멘이 한국인에게 인기가 많은 이유 중 하나는 돈코츠라멘이 느끼할 수 있는데, 그 느끼함을 이치란라멘만의 빨간 양념 소스가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빨간 양념은 조절 할 수 있으니 매운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맵기 정도를 3단계 이상으로 쓰면 됩니다.
• 킨류라멘은 일본의 유명한 라멘 체인점으로, 커다란 용이 인상적인 이 라멘집은 이치란라멘과는 또 다른 맛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평상 위에 테이블이 있어 노점 느낌이 납니다. 이치란라멘에는 빨간 양념 소스가 있다면, 킨류라멘은 김치와 부추, 마늘을 준비해뒀습니다. 차슈와 송송 썰은 파가 들어간 킨류라멘이 특징입니다. 킨류라멘은 우리에게 익숙한 돼지국밥 국물맛이 납니다. 처음에는 본연 그대로의 맛으로 먹다가 중간쯤 김치와 부추, 마늘을 넣고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모토무라 규카츠는 일본의 유명한 규카츠 체인점으로, 입 안에서 살살 녹는 규카츠로 유명합니다. 이 곳은 오픈 전부터 긴 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차례가 되어 들어가보면 미리 화로에 불을 켜놓습니다. 감자샐러드와 양배추와 같이 나온 규카츠는 규카츠와 환상의 짝꿍인 와사비도 같이 나옵니다. 먹을 만큼 조금씩 화로에 규카츠를 올려 구워먹으면 됩니다. 맛있게 구워진 규카츠 위에 와사비 살짝 올려 먹으면 아주 환상적입니다. 고기와 와사비의 조화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꼭 와사비랑 같이 먹어야합니다.
• 홋쿄쿠세이는 일본의 유명한 오므라이스 체인점으로, 오므라이스를 처음 만든 100년 전통의 이 곳은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맛집입니다. 가게 내부는 일본 전통 다다미방으로 되어있습니다. 런치세트 오므라이스는 닭튀김과 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둘 다 오므라이스는 치킨 오므라이스입니다. 푸딩처럼 몽실몽실 보기만해도 부드러워 보이는 오므라이스로, 계란이 어찌나 부드러운지 맛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므라이스 원조집답게 정말 맛있습니다. 도톤보리 고기극장은 일본 오사카의 유명한 맛집으로, 고기덮밥 전문점입니다. 이 곳은 도톤보리 메인거리에서 큰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 고기극장은 이미 인기 있는 도톤보리 맛집으로, 줄이 길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입니다. 대극장 덮밥과 치맛살 덮밥이 인기 메뉴입니다. 구글 평점 4.2 이상, 리뷰 500개 이상을 받은 맛집으로는 대기수산 테이크아웃, 수제당고, 오징어 구이, 글리코상, 닛폰바시 맛집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