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츠텐카쿠 슬라이드 외 쓰텐카쿠 관광 여행 층별 정리

출처 https://www.tsutenkaku.co.jp/

목차

쓰텐카쿠(츠텐카쿠)란?

오사카 쓰텐카쿠는 오사카의 랜드마크이자 전망대로, 프랑스의 에펠탑과 개선문을 모델로 만들어진 타워입니다.

 

1912년에 처음 건설되었으나 1943년에 화재와 전쟁으로 해체되었습니다. 1956년에 재건되었으며, 현재는 108m의 높이로 오사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의 전망대에는 발바닥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는 ‘빌리켄’ 상이 있으며, 특별 옥외 전망대나 타워 슬라이더 등 다양한 체험도 가능합니다. 쓰텐카쿠는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쓰텐카쿠의 영업시간은 9시부터 21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700엔, 대학생 500엔, 중고생 400엔, 소인 300엔입니다.

 

쓰텐카쿠는 오사카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전망대이며, 주변에는 신세카이시장, 텐노지동물원, 구로몬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구루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에 가면 황금 전망대에서 오사카의 경치를 감상하고, 빌리켄상의 발바닥을 쓰다듬어 행운을 빌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 두근두근 랜드에서는 글리코나 모리나가 제과 등의 안테나샵을 구경하고,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는 오사카의 상징이자 파워 스팟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쓰텐카쿠에서 볼 수 있는 전망

쓰텐카쿠의 5층에 있는 황금 전망대에서는 오사카의 도시 경치를 360도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바닥을 쓰다듬으면 복이 온다는 빌리켄상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쓰텐카쿠의 5층 옥외에 있는 돌출형 전망대에서는 스릴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돌출부의 끝에는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되어 있어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상부에는 360도를 걸을 수 있는 특별 야외전망대가 있어 쓰텐카쿠와 오사카의 야경을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의 3층에서 지하 1층까지 이어지는 타워 슬라이더에서는 지상 22m에서 시작하는 60m 길이의 튜브형 슬라이더를 타고 내려갈 수 있습니다. 약 10초 동안 오사카의 감성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타워 슬라이더에서는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면서 오사카의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날이 맑으면 오전에 올라가면 해가 조금씩 올라와 아주 탁 트이고 아름다운 전망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일몰이나 야경을 원한다면 일몰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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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텐카쿠 덴보파라다이스란? (5RF)

쓰텐카쿠 덴보파라다이스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쓰텐카쿠 덴보파라다이스는 쓰텐카쿠의 최상부에 있는 특별 옥외 전망대입니다. 2015년 12월에 개장했으며, 쓰텐카쿠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쓰텐카쿠 덴보파라다이스에서는 평소 출입할 수 없는 지름 8.5미터의 덴보 회랑 (하늘 전망대)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유리창 등으로 가려지지 않는 개방된 공간이므로 상공에서 부는 바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 덴보파라다이스의 입장료는 100엔입니다. 단, 츠텐카쿠의 입장료는 별도로 필요하며, 대인 700엔, 대학생 500엔, 중고생 400엔, 소인 300엔입니다12. 오사카 주유패스가 있다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 덴보파라다이스는 영업시간이 10:00~17:45 (마지막 입장은 17:30)이며, 정휴일은 없습니다. 독점 렌탈도 가능하므로 프러포즈 등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 빌리켄상이란? (5F)

빌리켄상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바닥을 쓰다듬고 미소를 지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습니다. 빌리켄상은 원래 미국에서 탄생한 인형이었습니다. 1908년 플로렌스 프레츠라는 예술가가 꿈에서 본 신비한 인물상을 모델로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빌리켄상은 1909년쯤 일본에 상륙했습니다. 1911년 오사카의 섬유회사인 신전옥전촌상점이 빌리켄을 캐릭터로 상표등록을 하고 생산품에 빌리켄을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빌리켄상은 일본에서 대흑천이라는 복의 신과 융합되면서 일본식 표현으로 변화했습니다. 쌀가마니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나 요술방망이와 구슬을 들고 있는 모습은 대흑천의 도상을 모방한 것입니다. 빌리켄상은 시대별로 형태가 달라집니다. 1912년, 1975년, 2014년을 기점으로 변화가 생겼습니다. 현재 쓰텐카쿠에 있는 빌리켄상은 3대로 2014년에 제작된 것입니다. 빌리켄상은 쓰텐카쿠의 5층 황금 전망대에 있습니다.

 

 

 

쓰텐카쿠 빛의 전망대란? (4F)

쓰텐카쿠 빛의 전망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쓰텐카쿠 빛의 전망대는 쓰텐카쿠의 4층에 있는 전망대입니다.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과 미러볼이 반짝이는 공간으로 변합니다. 쓰텐카쿠 빛의 전망대에서는 오사카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날이 맑을 때 오전에 올라가면 해가 조금씩 올라와 아주 탁 트이고 아름다운 전망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 빛의 전망대에는 쓰텐카쿠를 상징하는 캐릭터 빌리켄의 진실의 입도 있습니다. 발바닥을 문지르면 행운이 온다고 믿어져서 많은 사람들이 쓰 다듬습니다. 쓰텐카쿠 빛의 전망대에서는 인화할 수 있는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츠텐카쿠와 합성한 사진을 찍어서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 두근두근랜드란? (B1F)

쓰텐카쿠 두근두근랜드는 쓰텐카쿠의 지하 1층에 있는 식품 메이커의 안테나샵이 모인 공간입니다. 2013년 12월에 오픈했으며, 쓰텐카쿠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쓰텐카쿠 두근두근랜드에는 글리코야, 교로짱의 이상한 과자가게, 치킨 라면 히요코짱 샵 등의 안테나샵이 있습니다. 각각의 안테나샵에서는 한정 상품이나 츠텐카쿠와 콜라보한 상품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 두근두근랜드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도 있습니다. 글리코야에서는 빨간색 포키 상자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치킨 라면 히요코짱 샵에서는 히요코짱과 츠텐카쿠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쓰텐카쿠 두근두근랜드에서는 츠텐카쿠 전망대로 가는 티켓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티켓을 구매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의 전망 엘리베이터로 가면 됩니다. 전망대 입장료는 대인 700엔, 대학생 500엔, 중고생 400엔, 소인 300엔입니다.

 

 

쓰텐카쿠 타워슬라이드란?

타워슬라이더는 쓰텐카쿠의 동쪽 엘리베이터 타워를 따라 내려가는 튜브형 슬라이드입니다. 지상 22m에서 지하 1층까지 총 60m의 거리를 약 10초만에 미끄러지는 체험형 어트랙션으로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타워슬라이더는 2022년 5월에 쓰텐카쿠에 새롭게 등장한 시설로,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돌출구조의 면진형 미끄럼틀입니다. 지진 등의 재해시에도 대피경로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타워슬라이더를 이용하려면 고등학생부터 65세까지의 연령대만 가능하며, 중학생 이하는 보호자의 동의서명이 필요합니다. 또한 키가 120cm 이하이거나 체중이 100kg 이상인 경우에는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음주를 한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타워슬라이더의 요금은 고등학생부터 65세까지는 1,000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는 500엔입니다. 만약 오사카 주유패스를 가지고 있다면 평일, 주말 상관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타워슬라이더를 이용하려면 쓰텐카쿠 지하 1층에서 티켓을 구입하고 서약서에 서명한 후, 전용 사물함에 짐을 맡기고 헬멧과 전용 미끄럼백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와 나선계단을 통해 3층 출발지점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타워슬라이더를 탈 때는 손은 가슴 위에서 깍지를 끼고 다리는 벌리고 머리는 발 끝을 보는 느낌으로 해야 합니다. 상부에 설치된 카메라에 손을 흔들면 출발합니다. 슬라이드 안에서는 쓰텐카쿠의 다양한 경치와 LED 라이트가 켜진 암흑 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타워슬라이더를 다 내려오면 QR 코드를 제공해주는데, 이것을 통해 자신이 타고 있었던 동영상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단, 쓰텐카쿠의 전용 와이파이를 이용해야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