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가이유칸 아쿠아리움 수족관 입장료, 교통방법, 맛집추천

가이유칸 아쿠아리움

가이유칸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세계 최대규모의 수족관입니다.

 

환태평양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자연환경에 가깝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고래상어, 펭귄, 해달, 해파리 등 총 620종 30,000마리의 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이유칸은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라는 쇼핑몰 안에 있으며, 인근에는 덴포잔 대관람차, 레고랜드 디스커버리센터,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 등의 볼거리가 있습니다.

 

목차

반응형

가이유칸 필수 여행 꿀팁

가이유칸은 일본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 중 하나로, 북극부터 열대 해양생물에 이르는 다양한 종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고래상어, 개복치, 펭귄, 바다표범 등 많은 볼거리가 있어 가성비가 좋은 오사카의 인기 관광명소입니다.

 

가이유칸을 방문하실 때 참고하실 만한 여행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입장료: 성인 1인당 2,400엔, 초·중학생 1인당 1,200엔, 3세 이상 1인당 600엔입니다.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면 줄이 길 수 있으니, 가능하면 인터넷으로 예약하시거나 캡틴라인 티켓과 함께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하시면 평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 평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토·일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입장 마감은 영업 종료 1시간 전입니다. 관람 시간은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가는 법: 난바역에서 미도스지선을 타고 혼마치역에서 주오선으로 환승하여 오사카코역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약 9분 거리에 있습니다. 간사이국제공항에서는 난카이 공항선을 타고 난바역에서 주오선으로 환승하여 오사카코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주변 관광지: 가이유칸 인근에는 덴포잔 대관람차, 덴포산공원,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오사카, 산타마리아 데이 크루즈 등 다양한 관광지가 있습니다.

오사카 주유패스를 이용하시면 대관람차와 데이 크루즈를 무료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추천 시간대: 오픈 시간에 맞춰가면 사람들이 많아 볼거리를 제대로 즐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오후에 방문하시거나 저녁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먹이주기 시간에 맞춰가면 해양생물들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먹이주기 시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이유칸은 오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해양생물들의 아름다운 모습과 신기한 특징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이유칸 가는 교통방법 (서울출발, 난바이동)

• 비행기: 서울에서 오사카까지는 비행기로 이동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편리합니다.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에서 간사이국제공항이나 오사카이타미공항으로 가는 직항편이 많이 운행됩니다. 항공사에 따라 비행시간은 약 1시간 4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서울에서 오사카까지의 항공권은 출발일, 항공사, 예약시기 등에 따라 가격이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왕복 요금은 224,668원 정도입니다. 특가 항공권을 찾으려면 출발하기 최소 6주 전에 예약하거나, 가격 변동 알림을 설정하거나, 직항만 보는 옵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에서 오사카까지의 항공권은 11월에 가장 저렴하고, 3월, 4월, 5월에 가장 비싼 경향이 있습니다. 오전 출발편은 저녁 비행편보다 평균 6% 저렴합니다.
• 버스: 간사이국제공항에서 가이유칸까지는 버스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공항 리무진 버스를 타고 덴포잔역 하차 후 도보로 약 10분 거리입니다. 버스 요금은 성인 1인당 1,600엔이며, 운행시간은 약 35분입니다. 오사카이타미공항에서 가이유칸까지는 버스로 이동하기 어렵습니다. 대신 전철을 이용하거나 택시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 전철: 간사이국제공항에서 가이유칸까지는 전철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난카이 공항선을 타고 난바역에서 하차한 후, 주오선을 타고 오사카코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전철 요금은 성인 1인당 1,160엔이며, 운행시간은 약 60분입니다.오사카이타미공항에서 가이유칸까지는 전철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신 공항선을 타고 호텐마치역에서 하차한 후, 주오선을 타고 오사카코역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전철 요금은 성인 1인당 800엔이며, 운행시간은 약 50분입니다.
• 택시: 간사이국제공항에서 가이유칸까지는 택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택시 요금은 약 15,000엔~20,000엔 정도이며, 운행시간은 약 50분입니다. 오사카이타미공항에서 가이유칸까지는 택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택시 요금은 약 7,000엔~10,000엔 정도이며, 운행시간은 약 30분입니다. 서울에서 오사카 가이유칸까지의 교통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여행자의 예산, 시간, 편의 등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난바에서 가이유칸까지 가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난바 역에서 미도스지선 (플랫폼2) 탑승 → 혼마치 역에서 주오선 (플랫폼2) 탑승 → 오사카코 역 하차 후 도보로 9분 이동. 닛폰바시 역에서 사카이스지선 (플랫폼2) 탑승 → 사카이스지혼마치 역에서 주오선 (플랫폼2) 탑승 → 오사카코 역 하차 후 도보로 9분 이동. 긴테쓰닛폰바시 역에서 킨테쓰 나라선 (플랫폼2) 또는 한신 난바선 탑승 → 구조 역에서 주오선 (플랫폼2) 탑승 → 오사카코 역 하차 후 도보로 9분 이동.

 

가이유칸 근처 맛집 추천

• 가이유칸 근처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라는 쇼핑몰 안에는 다양한 종류의 식당과 카페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가이유칸 맛집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가츠안: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 2층에 있는 돈까스 전문점입니다. 바삭하고 쫄깃한 돈까스와 고소한 카레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푸짐합니다.
• 칫코우멘코우보우: 가이유칸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우동 전문점입니다. 냉우동, 카레우동, 서양식 우동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특히 튀김류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습니다.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이 진합니다.
• 오사카 니코니코안: 덴포잔 마켓 플레이스 2층에 있는 오사카 전통 음식점입니다. 오코노미야끼, 타코야끼, 모두야끼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소스와 마요네즈를 자유롭게 뿌릴 수 있습니다
• 호끼요쿠세이 텐보잔: 오므라이스 전문점입니다. 밥 위에 달걀 프라이와 소스를 얹은 간단한 요리입니다. 크림소스, 데미글라스소스, 치즈 등 다양한 토핑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오사카 카페: 레고랜드 디스커버리 센터 안에 있는 카페입니다. 레고 모양의 쿠키,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합니다. 레고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오사마 커리: 커리 전문점입니다. 일본식 커리와 인도식 커리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밥 위에 커리와 고기, 야채를 얹은 간단한 요리입니다. 매운 정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